|스마트투데이=한민형 기자| LG유플러스는 지난달 31일 제주도 정석비행장에서 여객기 사고에 의한 다수 사상자 발생 등 복합재난 대비 훈련 ‘2024년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에 배터리 충전기능을 탑재한 재난대응 지원차량을 파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도서 지역에서 처음 실시되는 국가단위 훈련으로 공군 수송기 및 해군 상륙 함정을 통해 실제 국가 동원 소방력 투입, 대규모 재난 시 국가가 주도하는 긴급구조통제단 현장 지휘체계 점검 훈련이다. 소방청 주최로 약 63개 기관·단체들이 참여했으며 1,060여명의 인원과 194여대의 헬기 상륙함정, 고성능화학차 등이 참여했다.
LG유플러스 재난대응지원차량은 스타리아 승합차를 개조해, 지진, 홍수 등 재난이 발생한 지역에서 대민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제작됐다. 배터리 충전차는 최대 68대의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지하철에 사용되는 모바일 라우터도 장착해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또한 휴대용 TV(LG 스탠바이미 GO)도 두 대가 실려 재난방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 무선으로 연결 가능한 프린터를 비치해 현장에서 긴급 문서 출력 서비스를 지원한다. 220V 콘센트도 제공해 휴대폰 배터리 외 다른 전기용품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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