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현대건설이 지속 가능한 건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2024 현대건설 오픈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하며, 발굴한 스타트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협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스마트건설 및 산업 안전 관련 주요 기관과 기업, 국내외 바이어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국내 유일의 건설안전 전문 전시회다.
현대건설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현대건설 오픈이노베이션 공동관'을 운영하며, 발굴한 스타트업에 기술 홍보 기회를 제공해 왔다. 제이디솔루션(지향성 음향 스피커), 웍스메이트(건설 근로자 비대면 중개 플랫폼), 새임(건설현장 스마트 원격 교육 솔루션) 등 12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건설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오픈이노베이션 데이에는 18개 스타트업과 서울경제진흥원,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기술벤처재단, 한양대학교 등 창업 지원 및 협력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하게 교류했다.
스마트 건설 기술, 인공지능(AI)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분야에서 스타트업 IR 피칭과 협업 우수 사례 소개, 토크쇼 등 다양한 세션이 진행되었다.
이번 데이에 참가한 기업들은 현대건설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11개 스타트업((△서울다이나믹스 △브리콘랩 △도구공간 △에이엠오토노미 △써니웨이브텍 △더미라클소프트 △한국그린데이터 △프릭테크 △어플레이즈 △하이코어테크 △디에이랩)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선발된 5개사(△데이터노우즈 △와이파워원 △바이오커넥트 △제이치글로벌 △에이랩스), 그리고 후속 사업을 진행 중인 2개 스타트업(△식스티헤르츠 △새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건설은 2022년부터 '현대건설 x 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포함한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올해 35개의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기술 검증 프로그램 및 공동 연구 개발, 사업화 등을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의 우수한 기술과 서비스를 건설업계에 소개하고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통해 혁신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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