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과학자 양성' 한미연 세미나 성료

글로벌 | 입력:

|스마트투데이=한민형 기자|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이하 '한미연')는 지난 16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미래를 위한 의사과학자 양성’을 주제로 제4차 정기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강대희 원격의료학회 회장,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사과학자 양성의 필요성과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진우 회장은 한미연이 의사과학자 역할과 육성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종일 서울의대 교수가 ‘국내외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송민교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원은 ‘재미 한인 의사과학자의 경험’을 주제로 미국의 지원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국내 의사과학자 양성의 문제점과 극복 방안이 논의됐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