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수 전 금감원 부원장, 한국금융연수원장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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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원장 [출처: 금융감독원]
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원장 [출처: 금융감독원]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이준수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를 통과해, 내주 한국금융연수원장에 취임한다.

5일 공직자윤리위원회 8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7월 퇴임한 이준수 전 금감원 부원장은 한국금융연수원장 취업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다음주 중 금융연수원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이준수 전 부원장과 비슷한 시기에 물러난 김정태 전 금감원 공시·조사 부원장보도 취업 승인을 받아 이달 중 한국평가데이터 전무로 자리를 옮긴다.

금융감독원 2급부터 4급까지 직원 5명도 취업가능 통보를 받아, 이달 중 법무법인 지평 고문, 현대카드 상무, 현대인베스트먼트 자산운용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김·장 법률사무소 공인회계사, 두나무 팀원 등으로 이직한다.

금융위원회에서 2명이 취업승인을 받았다. 김성조 전 금융위원회 부이사관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으로, 금융위 일반직 고위공무원은 고려대학교 감사실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작년 9월 퇴임한 기획재정부 일반직 고위공무원이 지난 8월 오케이홀딩스 대부 임원으로 이직하면서, 취업가능 통보를 받은 사실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직원들의 줄이은 퇴임으로 인력난을 겪은 금감원은 올해 경력직원 79명을 채용한 데 이어, 오는 2025년도 신입 종합직원 5급 70명을 뽑는다. 오는 13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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