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산도즈 기술이전 변경 계약 호재 인식에 사상최고가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알테오젠이 산도즈와의 기술이전 계약 변경이 호재로 인식하면서 사상최고가를 썼다. 

30일 오후 1시7분 현재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보다 5.19% 상승한 3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 장중 기록했던 종전 최고가 30만6500원을 경신했다. 

알테오젠은 산도스(Sandoz AG)와 히알루로니다제 공동개발 및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산도스와 SC(피하주사) 제형변경 플랫폼에 사용하는 히알루로니다제 개발과 이를 사용한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품목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2022년 12월 체결한 산도스와의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대체하는 것”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히알루로니다제를 적용한 산도스의 다수 피하제형(SC) 바이오시밀러 개발이 가능하게 된다”고 말했다.

2022년 계약 체결 당시 두 회사는 1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한 독점적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변경 계약에 따라 품목수가 더 늘었다. 

알테오젠은 "기존 계약 해지 및 이번 신규 계약 체결은 히알루로니다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적용 가능한 바이오시밀러 품목을 확장하고자 하는 알테오젠의 사업적 전략에 따라 진행됐다"며 "새로운 계약을 통해 단계별 마일스톤(기술료) 달성에 따른 마일스톤 대금을 수령하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계약에 비해 더 많은 품목에 대한 적용을 합의한 만큼 산도스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피하제형 바이오시밀러 영역에서 당사의 중요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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