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서 그룹의 대표 캐릭터인 ‘신한프렌즈’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3번째 열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 국내 콘텐츠 IP(지식재산권) 보유 기업 190개사가 참여한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왔다.
신한금융은 신한프렌즈 부스를 열고, 신한금융그룹 대표 캐릭터 8종으로 이루어진 신한프렌즈의 지구 여행 테마 영상 상영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미니 포토존, 퀴즈 체험, 라이브 스케치, 럭키 드로우 등 체험 활동도 마련했다. 또 신한프렌즈 굿즈샵에서 인형, 학용품, 생활·여행용품 등 캐릭터 제품 40여 종을 판매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프렌즈’를 통해 대중들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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