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E&S 합병에 주당 가치 희석 불가피..주주보상 필요-유안타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유안타증권은 18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SK E&S 합병에 따라 재무부담을 줄지만 발행주식수 증가에 따른 주당 가치 희석은 불가피하다며 주주에 보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황규원 연구원은 "통합에 따라 순자산은 30% 증가하면서 재무부담은 줄게 되고 이는 주가 방향에 긍정적"이라며 그러나 주당 순자산이 감소하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합병에 따라 발행주식수가 58% 늘어나게 된다"며 "순자산 보다 발행주식 증가폭이 높게 나타나면서, 주당 순자산은 23만8156원에서 19만5916원으로 18% 낮아지게 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는 주당 적정가치가 10~20% 낮아질 수 있다는 의미"라며 "주주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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