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늘 날 준비 끝"... 배우 수현, 늘씬 공항패션 화제

글로벌 |이재수 |입력
배우 수현의 공항패션 (사진제공. 브루넬로 쿠치넬리)
배우 수현의 공항패션 (사진제공. 브루넬로 쿠치넬리)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배우 수현의 우아하고 늘씬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수현은 4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하면서 린넨 셋업과 캔버스 쇼퍼백으로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공항에 있던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와 함께 베이지 톤의 고급스러운 톤온톤 코디로 내추럴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현이 착용한 공항패션은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2024 HIGH SUMMER 컬렉션이다. 여유로운 실루엣과 자연에서 영감 받은 은은한 색감이 우아한 분위기와 완벽한 비율을 가진 수현과 잘 매치됐다.

배우 수현의 공항패션 (사진제공. 브루넬로 쿠치넬리)
배우 수현의 공항패션 (사진제공. 브루넬로 쿠치넬리)

수현은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2024 HIGH SUMMER 캡슐 컬렉션 트렁크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수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인생캐릭터 복동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수현이 연기한 '복동희'는 초능력자 가족의 장녀로 한때 최정상의 모델이었지만 살이 쪄서 비행 능력을 상실했다. 수현은 허진호 감독의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