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펀드서비스 사업 강화를 위해 자회사 ‘KB펀드파트너스’를 설립하고, 독립 경영 체제를 시작했다.
KB펀드파트너스는 3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창립기념식을 열었다. 신한펀드파트너스 출신인 이민호 KB펀드파트너스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홍구 KB증권 사장 등 KB금융그룹 주요 경영진과 외빈도 KB펀드파트너스의 출범을 축하했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11개 고객사 대표도 함께 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축사에서 “KB금융그룹의 지속가능한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KB펀드파트너스 모든 구성원들의 굳은 결심과 의지를 믿고 있다”며, “업계 최고의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노력하며 ‘가장 빠르고 강한 회사’로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은행은 작년 7월 펀드서비스 사업 분할을 결정했다. 작년 12월과 올해 5월 금융위원회의 예비인가와 본인가를 통과해, 이달 출범했다. KB펀드파트너스는 국민은행의 자회사이자, KB금융지주의 손자회사다.
KB국민은행은 “KB펀드파트너스 설립을 통한 독립적인 전문 경영 체제 구축으로 KB국민은행의 펀드 사업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산운용사 등 펀드서비스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펀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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