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용 의료기기 업체 클래시스 주가가 1분기 호실적에 반응하면서 5%대 급등세를 타고 있다.
8일 오후 1시37분 현재 클래시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175 오른 3만9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1분기 실적을 공시한 이후 주가 급등세가 나타나고 있다.
실적 공시 결과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 넘었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6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3% 증가했다. 1분기 매출은 504억원으로 29.3% 증가했다. 순이익은 261억원으로 39% 확대됐다.
에프앤가이드 기준 컨센서스는 매출 484억원에 영업이익 246억원, 순이익 213억원이다. 이에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특히 클래시스의 강점으로 꼽히는 영업이익률은 52.6%로 전년 동기 대비 1.6%p, 전 분기 대비 6.0%p 상승했다. 100원을 팔며 53원 가까이 남겼다는 의미다.
클래시스는 1분기 실적 관련, 해외 소모품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주요 국가에 추가로 설치한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와 볼뉴머(Volnewmer)에서 나오는 유상 소모품 주문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난 덕분”이라며 “소모품 매출 비중이 53% 수준으로 올라오면서 80%에 근접하는 매출총이익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급여, 연구개발비, 광고선전비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매출 대비 비중은 안정화되면서 2021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라며 “올해 연간으로도 소모품 매출 비중 증가 및 생산성 개선과 함께 적정 수준의 판관비율 유지로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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