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항공.우주 등 방산사업을 존속회사에 남기고 반도체 장비 등을 생산 판패하는 사업을 분할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분할신설회사로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 주식회사(가칭)을 설립한다고 5일 공시했다. 분할신설회사는 시규리티, 침마운터, 반도체장비 등의 생산 및 판매하는 피투자회사의 지분관리와 신규투자등을 맡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사업특성을 고려한 인적분할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계에 따르며 존속회사는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맡고 한화비전 등은 김동선 부사장에게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그룹은 현재 현재 장남 김동관 부회장은 그룹 핵심 사업인 방산과 에너지, 차남 김동원 사장은 금융, 셋째 김동선 부사장은 유통과 로봇 부문을 맡아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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