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4분기 영업적자 132억원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금양이 지난해 4분기 큰 폭의 영업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양 실적 변동 공시에 따르면 금양은 지난해 전체 매출은 전년보다 31% 감소한 1471억400만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180억6600만원 적자로 전년 132억800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 

순손익도 614억8400만원 적자로 전년 291억3100만원 적자보다 적자폭이 커졌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적자가 컸다. 

금양은 지난해 3분기까지 1120억4200만원 매출에 48억2900만원의 영업손실과 239억4300만원의 순손실을 냈다. 

이에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50억6200만원으로 기록하고, 영업적자는 132억3700만원에 달했다. 순손실도 375억4100만원으로 지난해 전체 순손실의 절반 이상이 4분기에 발생했다. 

금양은 "경기침체 및 경쟁과열에 따른 매출액 감소, 설비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및 자기주식 처분에 따른 법인세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다. 

금양은 2차전지 사업을 새롭게 전개하면서 2차전지주로 인식되고 있다. 현재 매출은 합성수지 또는 고무의 발포에 사용되는 발포제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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