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용 분리막업체 더블유씨피 지분 3.2%가 7일 아침 시간외대량매매로 거래됐다.
7일 엔피성장제6호사모투자는 이날 엔피성장제6호 사모투자와 씨에스에스에프투자조합이 더블유씨피 주식 90만주와 17만9147주를 3만6850원에 시간외매매를 통해 처분했다고 보고했다.
전체 발행 주식의 3.2%로, 매각 규모는 400억원 상당이다. 처분단가 3만6850원은 6일 종가에서 8%의 할인율이 적용된 가격이다.
엔피성장제6호사모투자의 지분율은 종전 23.88%에서 20.68%로 줄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