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가 지난 2023년 4분기에 영업손실 677억원을 기록해, 전기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적자 전환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2023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56% 증가한 2조4267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4분기에 영업손실 677억원,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손실 267억원을 각각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작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78% 증가한 9조6639억원으로 나타났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87% 감소한 8012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순이익은 6303억원으로, 재작년보다 18.5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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