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대전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낮은 이자로 최대 2억원의 전세자금대출을 지원한다.
IBK기업은행은 25일 대전시청에서 대전광역시,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시 청년·신혼부부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은행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청년·신혼가구에 전세자금대출을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한다.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예탁금 이자 및 이차보전 지원 예산을 지원해 대출금리를 2.25%포인트 감면해준다. 예를 들어 2억원을 대출 받을 경우, 대출이자를 연간 450만원 아낄 수 있다고 기업은행은 설명했다.
참고로 기업은행의 전세대출 상품인 IBK안심전세대출의 금리는 25일 현재 고정금리 4.359~5.359%, 변동금리 4.943~5.743%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된 만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신혼가구다. 부부 합산 소득은 연간 9000만원 이하여야 하고, 임차보증금 4억원 이하의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상이다.
대전시 추천 및 보증기관(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서 발급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 신혼가구의 초기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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