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폼 전문제작사 '콘텐츠랩 우물’, 2024년, 시리즈물로 OTT 서비스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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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랩 우물 공동대표 권익준, 정영성
콘텐츠랩 우물 공동대표 권익준, 정영성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졸업기업 미드폼 전문 제작사 '콘텐츠랩 우물’(공동대표: 권익준, 정영성)은 2024년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 집중할 계획을 목표로 잡았다고 11일 밝혔다. 

'콘텐츠랩 우물'은 MBC 시트콤센터장으로 여러 시트콤을 기획제작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믹드라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등을 연출 및 총감독 했던 권익준과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가 정영성이 만나 공동대표로 2021년에 만든 국내 유일의 ‘미드폼 전문제작사’다. 

‘미드폼’은 비교적 짧은 러닝타임의 예능 및 드라마 영상 콘텐츠를 말하는데, 코믹 드라마를 포함, 단막극과 스토리를 가진 숏폼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미드폼 드라마’는 회별 1시간 내외의 미니시리즈와는 달리 20~30분 안팎으로 길지도, 짧지도 않은 호흡으로 속도감 있는 전개와 압축적인 스토리 등 간결한 캐릭터 간 관계로 인물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면서 재미를 만들어 내다보니 숏폼과 함께 인기가 많은 콘텐츠이다. 

‘미드폼’ 시트콤 및 드라마는 짧은 러닝타임을 활용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의 한 축을 담당할 정도로 발전하고 있고, 다양한 소재와 장르를 선보이면서 시청층도 넓혀 나가고 있다. 특히 북미지역의 OTT에는 성공한 코믹 미드폼 드라마들이 연간 20% 가까운 편성비율을 가지면서, 고효율 저비용 콘텐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콘텐츠랩 우물'은 신인 작가 및 예능작가군과 원천 IP의 결합을 통해 캐릭터가 강화된 드라마 IP 개발 집중하고 있다. 예를들어, 영미권 미드폼 코믹 드라마의 리메이크 권리를 확보하는 등, 해외 유명 IP의 국내제작 뿐만아니라 국내 오리지널 드라마 스토리 IP 개발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콘텐츠랩 우물'의 권익준, 정영성 공동대표는 “현재 국내 드라마 시장에서 장르의 다양성이 확장되는 추세이며, 우리는 북미 OTT 시장에서는 확고히 자리를 잡은 코믹드라마 장르의 핵심적인 요소인 드라메디 캐릭터가 강한 드라마 IP를 개발해 안정적인 시즌제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오는 2024년에는 글로벌 환경에 적합한 소재를 발굴해 OTT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익준, 정영성 공동대표는 “결국 가장 중요한 스토리 콘텐츠의 핵심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라면서, "고효율 콘텐츠인 미드폼 드라마를 OTT에서 시즌제의 시트콤으로 제작 및 편성하고 성공적인 IP를 보유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이야기를 즐기고 싶은 시청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재미있는 미드폼 소재 개발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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