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뷰티성형외과의원(원장 유헌)은 콜라겐 재생 효과를 위해 더마브이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더마브이는 롱펄스(Long Pulsed) 532nm와 엔디야그(Nd:YAG) 1064nm 두가지 파장대를 탑재한 레이저 의료기기다.
더마브이의 532nm 파장은 멜라닌, 헤모글로빈에 잘 흡수돼 색소병변과 혈관병변을 치료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1064nm 파장은 콜라겐, 엘라스틴과 같은 탄력 섬유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를 보인다.
노화가 일어나면 진피층에서 피부 구조를 지지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서서히 감소해 밀도가 떨어지고 두께도 얇아지는 만큼, 더마브이의 사용으로 잔주름과 탄력 개선에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케이뷰티성형외과의원 유헌 원장은 “성형 직후에는 수술 부위 주변에 멍이 들고 수술 흉터 자국이 남는데 이 때 콜라겐 재생이 활발하게 되면 이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다”며 “더마브이를 색소성 잡티, 혈관, 홍조, 여드름 등의 관리 뿐 아니라 성형 후 콜라겐 재생 관리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더마브이는 치료하는 병변과 혈관 위치 및 굵기, 특성에 따라 적절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과 항상 일정하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구현하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가스 쿨링을 통해 표피 멜라닌 흡수로 인한 열 데미지를 최소화하는 것도 좋은 점이다.
일정한 오버랩으로 놓치는 공간 없이 넓은 부위도 균일하게 시술이 가능한 인텔리 트래킹 기술이 탑재돼 보다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시간 피부 온도 측정으로 화상을 방지해 안전한 치료가 가능하다. 한국 식약처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신뢰할 수 있는 안전성을 자랑한다.
케이뷰티성형외과의원은 이번 더마브이 도입을 통해 김포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의 프리미엄 레이저 라인인 ‘더마브이’, ‘클라리티2’, ‘헐리우드 스펙트라’ 레이저 3종을 보유한 병원이 됐다.
헐리우드 스펙트라는 미국 헐리우드 스타들이 많이 받아 유명해진 레이저 의료기기이고, 클라리티2는 제모와 점, 색소, 리프팅에 특화된 레이저 의료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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