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싸, 퀄컴 RF 시스템 활용한 산업용 5G 셀룰러 게이트웨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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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이동로봇(AMR), 무인운반차량(AGV)용 프라이빗 5G 간단히 구축

모싸 CCG-1500 시리즈 게이트웨이
모싸 CCG-1500 시리즈 게이트웨이

산업용 통신 및 네트워크 기업 모싸(Moxa)는 퀄컴 스냅드래곤 X55 모뎀-RF 시스템을 활용한 산업용 5G 셀룰러 게이트웨이 CCG-1500 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CCG-1500 시리즈 게이트웨이는 5G/LTE 모듈이 탑재된 ARM 기반 미디어 및 프로토콜 변환기로 동작한다.

기존의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프라이빗 5G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CCG-1500 시리즈 게이트웨이는 이더넷과 시리얼 장치에 3GPP 5G 연결을 제공한다. 스마트 제조 및 물류 분야의 자율이동로봇(AMR), 무인운반차량(AGV)을 비롯해 채굴용 무인 트럭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산업용 프라이빗 5G를 간단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산업용 게이트웨이는 에릭슨, NEC, 노키아 등이 제공하는 5G 코어 네트워크와 주요 5G RAN(Radio Access Network)과의 상호 운용성 및 호환성을 지원한다.

소형의 CCG-1500 시리즈 게이트웨이는 프라이빗 네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도록 시리얼/이더넷을 5G로 변환할 수 있는 기능과 최대 920Mbps의 5G 속도를 제공한다. 이런 기능을 통해 OT 네트워크와 5G 시스템을 연결한다. 

CCG-1500 시리즈는 2개의 기가비트 포트와 하나의 직렬 포트로 강력한 연결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듀얼-SIM을 통해 캐리어 페일오버(Carrier Failover)도 지원한다. 캐리어 페일오버는 듀얼 SIM을 활용해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던 통신사의 네트워크가 불안정하거나 중단될 경우, 나머지 통신사의 심을 통해 네트워크가 연결되도록 자동 전환되는 기술이다.

모싸의 산업용 무선 사업부 매니저인 라이언 텅(Ryan Teng)은 “센서와 컨트롤러, IP 카메라 및 레거시 엔드포인트와 같은 수많은 산업용 IoT 장치는 셀룰러 연결을 지원하는 경우가 드물다”며 “전력 효율성이 뛰어난 CCG-1500 시리즈 게이트웨이는 이더넷 및 시리얼 트래픽을 프라이빗 5G 셀룰러 네트워크와 백홀로 연결해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동적 네트워크 요건을 충족하며 비용과 리소스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모싸는 자사의 엔지니어링 팀이 보다 효과적으로 5G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퀄컴의 QXDM 프로페셔널 툴을 활용하고 있다.

퀄컴 CMDA 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 부사장이자 퀄컴 대만/동남아시아/호주/뉴질랜드 사장인 ST 리우(ST Liew)는 “퀄컴 테크놀로지스는 모싸와의 협력을 통해 대만을 비롯한 세계 전역의 산업용 IoT를 발전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퀄컴의 모뎀-RF 시스템 기술과 모싸 5G 셀룰러 게이트웨이 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산업 자동화 분야의 더 많은 적용 사례를 지원할 수 있는 보다 안정적인 연결을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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