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룡전기, 3분기 영업익 170억원..전년비 160% 증가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변압기 업체 제룡전기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70억5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0% 증가했다고 13일 제출한 분기보고서에서 밝혔다. 

매출은 67% 늘어난 418억800만원, 순이익은 129.2% 확대된 140억5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제룡전기는 "2023년도에는 국내 주요 거래처의 실적 악화와 건설경기 부진 등의 사유로 국내시장 환경은 좋지 않으나, 미국 변압기 수출환경 개선 및 신규 거래처의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룡전기는 "분기 매출실적은 전년 동기 250억원 대비 67.0% 증가한 약 418억원을 달성했으며, 직전분기 459억원 대비 약 9.1% 감소했다"며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65억원 대비 159.9% 증가한 약 170억원을 달성했고, 직전분기 197억원 대비 13.5% 감소했다"고 밝혔다. 

제룡전기는 "수출실적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 다소 감소하였으며, 감소 사유로는 조업일수 감소로 매출이 일부 이월됐기 때문"이라며 "다만 2023년도 4분기 및 2024년도에는 영업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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