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7일 2차전지 양극재 업체 엘앤에프에 대해 전방 수요 둔화 우려를 반영, 목표주가를 28만원으로 종전보다 24% 하향조정했다.
이창민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지난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 전분기 실적 부진 요인이 3분기에도 지속되었으며, 3분기 양극재 평균판매단가는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판매량은 7%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리튬 가격 하락에 따른 양극재 평균판매단가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전방 시장 성장세 둔화를 고려해 같은 기간 가동률과 영업이익률 추정치를 하향하면서 목표주가를 낮췄다.
그는 "엘앤에프의 내년 매출은 올해보다 18% 늘어난 5조8300억원, 영업이익은 2555억원으로 27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방 수요 약세는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하반기부터는 4680 배터리향 NCMA(니켈 95%)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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