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전문점 고씨네가 선린 인터넷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씨네 이규하 본부장은 지난 19일 선린인터넷고등학교를 방문해 각 학년에서 선정된 모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수여식을 가졌다.
고씨네는 대한민국 청년들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카레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의기투합해 설립됐다.
2012년 목동 재래시장에서 시작된 고씨네는 현재 전국에 1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 국가대표 카레 전문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다.
고씨네카레는 이번 선린인터넷고 장학금 지원 외에도, 아름다운가게, 영천 희망원 등에 기부 및 지원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또한 가맹점주들을 위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 가맹점들에 가맹, 교육, 보증금을 받지 않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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