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4년 만에 다시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는 28일 강남 코엑스 K-POP 광장 특설 경기장에서 '제27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 볼더 종목으로 진행된다. 볼더는 출전선수들이 4.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다양한 인공 구조물을 로프 없이 4분 동안 풀어내는 경기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콤바인(볼더·리드)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서채현 선수와 스피드 릴레이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정지민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 천종원 선수(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가 결승전 시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스페이스 홍보대사인 배우 손나은도 참석해 출전한 동호인들을 응원하고 체험등반을 할 계획이다.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은 "서울의 랜드마크인 강남 코엑스 K-POP 광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많은 동호인과 관중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스포츠클라이밍 발전과 대중화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27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는 대한체육회 선수등록시스템에 선수등록을 하지 않은 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며 200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만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1위팀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그리고 1인당 눕시 다운 재킷 포함 100만원 상당의 제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노스페이스 티셔츠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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