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가 대만 최대규모의 재생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해 신규 생산기지 모형 등 축적된 기술력과 회사의 비전을 선보였다.
SK오션플랜트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타이베이 난강 전시 센터에서 열린 ‘에너지 타이완(Energy Taiwan) 2023’에 참가해 고정식 하부구조물(재킷) 모형과 신성장동력이 될 신규 생산기지 모형 등을 전시하고 앞션 기술력과 회사의 비전을 제시했다.
‘에너지 타이완(Energy Taiwan) 2023’은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 등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들에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대만 최대 전시·박람회다.
SK오션플랜트는 해상풍력 터빈 등을 지탱하는 하부구조물(재킷) 제조 분야에서 아시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고 있다. 올해 1월부터 대만 내 역대 최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인 하이롱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공급할 14MW급 하부구조물 제작에 착수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 대만을 주력시장으로 지금까지 약 2GW 규모의 하부구조물을 수주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500MW 이상) 해상풍력단지 개발사업인 안마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하부구조물 제작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업계 선두주자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승철 대표이사는 전시에 참여해 이은호 주타이베이 대한민국대표부 대표를 비롯해 코트라(Kotra), 코리오(Corio), SRE, Hailong 관계자 등과 만남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대만 라운드3 사업추진 현황과 진행사항을 확인했다.
대만 라운드3 사업은 2035년까지 15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기를 설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SK오션플랜트는 앞서 진행된 라운드1·2 사업에서 약 2GW, 193기(시장 점유율 44%)의 하부구조물을 수주했다.
이승철 대표이사는 “대만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굳히는 한편 아시아 지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명실상부한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내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K-해상풍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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