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대양금속에 "오늘 정오까지 불공정거래 풍문 해명하라"

글로벌 |김세형 |입력

한국거래소는 영풍제지와 대양금속에 대해 19일 정오까지 불공정거래 풍무 등에 대한 사실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공시할 것을 요구했다. 

영풍제지는 지난해 대양금속에 인수된 이후 별다른 재료나 실적 개선 없이 주가가 폭등해왔다. 인수합병이 진행된 이후 10배 넘게 폭등했다. 

그런 가운데 18일 하한가 매물이 폭증하면서 동반 하한가로 추락, '터질 게 터졌다'는 관측이 나왔다. 한국거래소는 이에 18일 오후 매매거래를 정지시키고 두 회사에 해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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