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1일 키움증권에 주주환원 정책 공시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윤유동 연구원은 "키움증권은 10일 주주환원율 30% 이상을 목표하는 3개년(2023~2025) 정책을 공시했다"며 "그간 자본확대를 통한 성장에 집중했으나 처음으로 주주가치 제고방안을 제시하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키움증권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고, 이는 배당 및 자사주 소각 등으로 구성되며 자사주 소각은 기보유 자사주 및 추가 취득 통해 이뤄질 계획"이라며 "올해 주주환원율 30% 달성을 위해 DPS(주당배당금) 4000원(2022년 3000원)을 지급하고, 나머지 자사주 매입/소각을 배당금액으로 치환 시 수익률은 9.9%에 달한다"고 추정했다.
그는 "키움증권은 올해 예상 시적 기준 PER 3.4배로 타사 대비 저평가이고,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담이 가장 적다"며 "주주가치 제고 확대까지 감안하면 투자매력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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