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부안군 드림스타트에 치킨 교환권 200인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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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은 전라북도 부안군의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활동에 동참, 치킨 교환권 200인분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복지·교육 분야에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는 복지 사업이다.

이번 전달식은 가맹본부와 부안점이 함께 진행했으며, 부안점 점주님도 부안군청 드림스타트 아동 돌봄 혜택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재형 호남지역본부장은 “부안점은 식약처에서 진행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매우 우수’를 받을 정도로 매장 관리가 아주 우수한 매장”이라며 “점주님께서 매월 부안군청 드림스타트에 치킨 5세트를 기부하였는데, 이번 가가호호 전달식으로 가맹 본부도 함께 사랑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식이두마리치킨 가가호호 봉사단은 상생의 기본 축인 가맹점 · 가맹본부가 합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상생 협력 봉사단’이다.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해오며 ‘2023 대한민국의 최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고객감동 부문 대상과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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