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바이오 기업이 또 나왔다.
바이오업체 애니젠이 18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키로 했다.
애니젠은 오는 11월1일을 배정기준일로 주당 0.238주를 배정하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예정 발행가 1만2820원 기준 180억원 규모다. 시설자금에 25억원, 운영자금에 155억원을 사용할 방침이다.
애니젠은 12월26일을 배정기준일로 주당 0.3주의 무상증자도 병행키로 했다. 유상증자 성공을 위해 주주들에게 보너스 성격으로 진행된다.
하반기 들어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바이오업체들이 줄을 잇고 있다. 성과를 내는데 장기간 많은 자금이 투입되는 사업 특성을 기본으로 손실 누적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이슈를 피해가기 위한 목적에서 증자에 나서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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