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 100% 자회사로

경제·금융 | 김세형  기자 |입력

미래에셋증권은 인도 현지법인을 본사 지배 아래 두기로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다음달 31일자로 인도 현지법인(Mirae Asset Capital Market(India) Private Limited)에 3570억원을 출자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은 인도 현지법인 62.1%를 가져오게 되고, 99.9%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취득하는 지분은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이 보유하고 있던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를 위해 지분 100%를 보유한 홍콩 현지법인(Mirae Asset Securities (HK) Limited) 유상감자를 진행한다. 지분 취득 대가에 해당하는 3570억원을 유상감자를 통해 회수한 뒤 인도 법인 지분 취득에 사용한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법인 지배구조 개편 차원에서 인도 법인을 100% 자회사로 두기로 했다"며 "인도 법인 경영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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