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는 자사의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최근 KB증권을 거래 가능한 증권사로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 계좌 보유 고객만 거래할 수 있었던 한계에서 벗어나,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도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두나무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지난 3월 기준 140만명의 회원을 확보해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가운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누적 거래 건 수도 42만건 이상, 누적 거래 대금도 4월 30일 기준 1조 1400억원을 넘어섰다.
업계 최초로 증권사 안전 거래를 연계해 거래 불안정성, 허위 매물, 높은 유통마진 등 비상장 주식 시장의 안전 거래 가능성을 높였다. 모바일 기반의 간편한 UX(User Experience), UI(User Interface)를 구현해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공휴일 포함 24시간 예약 주문, 2억원 이하의 바로 주문과 같은 혁신 기능들을 탑재, 이용자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테마별 분류로 관심있는 카테고리의 기업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종목별 토론방을 통해 투자자 간 활발한 정보 교류도 가능하다.
두나무는 "비상장 주식 투자는 거래 방법이 복잡하고 어려워 그간 고액 자산과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만 참여할 수 있는 투자법으로 여겨졌다"며 "두나무 비상장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필두로 모바일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들이 속속들이 등장하면서 시장의 진입 장벽이 낮아졌고 투자자 저변도 크게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KB증권 추가를 통해 비상장 주식 시장의 건전한 성장 및 투자자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KB증권 연계를 또 한 번의 터닝포인트로 삼고, 비상장 시장의 진입 장벽 해소와 안심 투자 환경 조성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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