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목표가 35만원으로 상향-키움證

경제·금융 |입력

키움증권은 17일 솔브레인의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5만원으로 16.7% 상향 조정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솔브레인의 실적 턴어란드를 전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3Q23 영업이익 478억원으로, 턴어라운드를 전망한다"며 "분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만큼 현 시점부터는 '메모리 업황 및 고객사의 가동률 회복'이 주가와 실적의 단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파운드리 시장으로의 점유율 확대 기대감이 주가 multiple 상향의 근거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반도체 소재 업종내 가장 투자유망한 종목(top pick)으로 매수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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