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본계약 체결 7월→10월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삼천당제약의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본계약 체결이 3개월 가량 늦춰졌다. 

삼천당제약은 3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의 PFS 실사가 지연되고 있다며 당초 3일로 예상했던 SCD411 본계약 체결 시기를 10월3일까지로 변경 공시했다. 

삼천당제약은 "PFS 특허와 시험 성적 실사는 마무리됐고, 사이트 감사(Site Audit) 실시만 남아있어 (예상 체결) 기간을 10월 3일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삼천당제약은 지난해 11월 해외 제약사와 유럽 15개국 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 공급 및 독점판매권에 관한 바인딩 텀시트(Binding Term Sheet)를 체결했다. 

본 계약 체결 시 계약금 1000만 유로에 마일스톤 4000만 유로를 받는 조건이었다. 또한 본 계약 체결 시 10년간 유럽 15개국에서 발생하는 순매출의 50%를 삼천당제약이 갖는 수익 분배 조건도 붙어 있었다. 

SCD411 기대감을 안고 삼천당제약은 지난 4월14일 작년말 주가의 두 배가 넘는 10만7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3일 종가는 5만29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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