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는 LG화학과 3308억원 규모의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공급 기간은 내년 4월30일까지로 지난해 매출의 68.1% 규모다. 최소 공급물량 기준이다. LG화학에 전기차용 배터리에 사용되는 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모신소재는 양극활물질에 대한 기대감으로 2차전지 랠리의 한 가운데 서 있다. 올들어 현재까지 주가 상승률은 306%에 달한다. 지난해말 5만1800원에서 22일 현재 21만500원으로 네 배 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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