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GitHub)의 개발자 설문 조사에 따르면 프로그래머의 92%가 AI 도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AI를 사용한다는 아이디어가 공상과학소설에서 나온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런 후 지난 해 여름 마이크로소프트의 AI 프로그래밍 서비스인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이 등장했다.
그러다가 지난 해 11월에 ChatGPT 3.5가 등장했고 모두가 AI에 열광했다.
그러나 이미 AI는 프로그래밍 프로세스에 깊숙히 들어와 있었다.
새로운 깃허브 프로그래머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 기반 개발자의 92%가 이미 업무 안팎에서 AI 코딩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깃허브는 웨이크필드 리서치(Wakefield Research)와 협력하여 500명의 미국 기반 기업 개발자를 조사했다. 그리고 AI가 그들의 코딩에 상당한 이점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프로그래머의 70%가 믿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특히 개발자들은 AI 코딩 도구가 향상된 코드 품질, 더 빠른 출력 및 생산 사고 감소 등으로 기존 성능 표준을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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