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대리석 업체 라이온켐텍이 자사주 소각을 발표하자 무상증자 기대감이 일면서 주가가 급등세를 타고 있다.
5일 오후 2시31분 현재 라이온켐텍은 전일보다 27.01% 상승한 1만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희원 회장이 최근 한 언론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언급한 자사주 소각이 현실화되자 무상증자 등 또다른 재료가 현실화할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박 회장은 지난달 28일 출고된 인터뷰에서 "주주들에게 미안하다"며 "주가 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 방안으로 자사주 5%를 전부 소각하는 동시에 무상증자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화학 소재 및 2차전지 비상장사의 인수합병에도 관심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같은 보도는 지난달 30일 회사 주가를 25.73% 급등케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라이온켐텍은 지난 2일 80억원 상당의 자사주 5%를 소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인터뷰가 나온 지 불과 며칠 새 현실화한 것이다.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인수합병은 차치하고 당장 무상증자에 대한 기대감이 생겨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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