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GM)이 올해까지만 전기자동차 셰보레 볼트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말까지 셰보레 볼트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지난 2016년부터 생산해 온 디트로이트 인근 오리온 공장은 내년에 예정된 전기 쉐비 실버라도(Chevy Silverado) 및 GMC 시에라(Sierra) 트럭 생산을 위해 재설계될 것이라고 말했다.
볼트는 최근 몇 차례 배터리 문제로 화재를 일으켰고 모두 리콜하면서 차질을 빚기도 했다.
메리 바라 CEO는 "오리온 공장이 다시 문을 열고 완전 생산에 도달하면 고용은 거의 3배가 될 것이며, 회사는 연간 60만대의 전기 트럭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GM은 업계 선두 테슬라를 따라잡기 위해 미국과 중국에서 각각 연간 100만대의 전기차 생산능력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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