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UAM 핵심기술 R&D 예비 타당성 대상 선정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신속 예타로 7~8월경 사업추진여부 확정…글로벌 시장 선점위해 R&D 조속 추진

UAM 참고이미지(사진. 국토교통부)
UAM 참고이미지(사진. 국토교통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영쳬계 핵심기술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조사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R&D 예타에 선정된 사업은 조사기간이 기존 7개월에서 4.5개월로 단축돼 올해 7~8월이면 사업추진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윤석열정부 12대 주요 R&D 사업인 국가전략기술 프로젝트에도 선정돼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K-UAM 안전운영체계 핵심기술개발 사업'은 공적자금 2419억원과 민간투자 578억원 등 총 사업비 2997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도심항공교통(UAM)의 2025년 초기 상용화와 2030년 본격 성장기에 대비하여 안전한 운영을 위한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R&D 사업은 △항행·교통관리 △버티포트 운영·지원 △안전인증 및 통합실증 등 총 세 가지 분야에 대한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5년간 추진된다.

K-UAM 사업내용(자료. 국토교통부)
K-UAM 사업내용(자료.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전형필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도심항공교통(UAM)은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미래 먹거리로, 시장 선점을 위해 전세계가 치열하게 경쟁 중”이라면서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우리 손으로 관련 기술들을 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산업 초기단계인 지금부터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비타당성조사는 국가재정법 제38조 및 시행령 제13조에 따라 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신규 사업에 대한 예산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장관 주관으로 실시하는 조사다.  R&D 사업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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