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신풍제약의 통합 ESG등급이 각각 한단계씩 떨어졌다. LG유플러스와 GS리테일은 S에서 각각 한단계씩 강등됐다.
한국ESG기준원(KCGS, 원장 심인숙)은 ESG평가 등급 소위원회를 통해 이들 4개사의 ESG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경우, 대전공장 화재 발생 및 횡령·부당지원행위 가담 혐의 발생이 쟁점이었고, 이를 감안했을 때 전사적 ESG 내부통제 수준이 미흡하다는 것이 조정 이유이다.
신풍제약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과 관련, 이사회 감시기능과 내부통제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못한 것이 ESG통합 등급이 낙제점인 'D'수준으로 강등된 이유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등 사이버 리스크 대응체계를 갖추지 못한 점이 조정이유였다. GS리테일은 납품업체 판촉비용 전가로 인한 대규모 유통업법 위반이 등급 하향 조정 요인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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