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SK그룹 내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챙겼던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의 지난해 연봉이 32억원으로 급감했다. 조 대표는 오는 28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을 미래성장담당으로 옮겨갈 예정이다.
조 대표가 2년 전 수령한 연봉은 급여 10억2800만원, 상여 107억1200만원 등 총 117억4000만원에 달했다. 뇌전증 치료제 Cenobamte의 미국FDA 승인, 미국/유럽/아시아 판매 기반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 해 조 대표의 연봉 수령액은 그룹총수 최태원 회장이 (주)SK에서 받은 연봉 40억원을 크게 웃돌아 그룹내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
SK바이오팜에는 최 회장의 맏딸 최윤정 수석매니저(부장급)가 재직중인 곳이다. 올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3에 세계 첫 '뇌파 분석' 뇌전증 발작 감지·예측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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