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로 우리금융그룹 합류

경제·금융 |김세형 |입력

다올인베스트먼트가 우리벤처파트너스라는 사명으로 우리금융그룹에 합류한다. 

다올인베스트먼트는 3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3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키로 결의했다. 

최근 우리금융지주가 인수 본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다올인베스트먼트는 주총을 통해 회사 이름을 우리벤처파트너스로 바꾸기로 했다. 

김창규 현 다올인베스머트먼트 대표이사는 재선임하고, 곽성민 우리금융지주 재무관리부 본부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키로 했다. 

상근 감사로는 장호현 전 한국은행 감사가 추천됐다. 장 감사 후보자는 공직자윤리법상 취업심사대상자로 주총 승인을 받고 오는 4월6일 취업승인 완료와 함께 공식 감사로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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