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일진머티리얼즈 이사진을 추천했다. 인수가 막바지에 다다른 상황에서 인수 후 경영을 위한 조치다.
일진머티리얼즈는 다음달 14일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함께 상호 변경,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라고 27일 공시했다.
이사 후보로는 롯데케미칼 측 인사들이 추천됐다.
김연섭 롯데그룹 화학군HQ ESG경영본부 본부장(CSO)를 필두로 박인구 롯데케미칼 전지소재사업단 전지소재부문장, 조계연 롯데케미칼 전지소재사업단 사업개발담당이 사내이사 후보에 올랐다.
감사 후보로는 롯데캐피탈 경영전략본부장과 유베스타 대표이사를 역임한 박성근 씨가 올랐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10월 롯데배터리머티리얼즈USA를 내세워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이번달 거래를 마칠 예정이었다. 최근 매수자가 롯데케미칼로 바뀌었고, 다음달 31일 거래를 마치기로 일정을 한 달 가량 연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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