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파나소닉, 스텔란티스 등 주요 기업들이 올해 개막된 ‘CES 2023’ 행사에서 전기차(EV), 자율주행차(AV), 커넥티드차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도심항공 이동성(UAM) 기술과 론칭 소식도 대거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CES 공식 홈페이지에는 모빌리티 부문을 주요 카테고리로 분류해 놓고,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약 10만 명의 참석자들이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에 모여들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의 핫이슈는 인공지능(AI), 증강 및 혼합현실(AR/MR), 메타버스 등 전통 IT 부문의 차세대 기술 외에도 교통기술이 집중 조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도심 항공 이동성(UAM)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를 반영해 자동차 부문에서만 약 300개의 출품업체가 신제품 출품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BMW와 스텔란티스(Stellantis)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전기차 등을 출시하고 CES의 꽃으로 불리는 기조연설로 언론들의 헤드라인을 장식한다. 아처항공(Archer Aviation) 및 아스카(Aska)를 포함한 항공 이동성 회사들이 에어택시 등 최신 항공차량 개발을 알리며 ‘하늘에 한계가 사라졌음’을 강조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파나소닉 등 주요 기술 기업들도 올해 전시회에서 자동차 관련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자율주행차 부문에서는 모빌아이(Mobileye), 암바렐라(Ambarella) 등의 기업이 센서, 첨단 반도체 등 자율주행차에 필수적인 기술을 선보였다. 블랙베리를 포함한 여러 회사가 커넥티드 차량 기술을 선보이며, 퀄컴은 운전석, 연결성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에 대한 기술을 발표한다.
eVTOL(전기 수직이착륙) 및 고급 항공 이동성에서도 다수의 업체들이 신기술 및 상용화 버전들을 대거 선보였다. 아스카는 작동하는 eVTOL 항공기의 실제 크기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회사 대변인에 따르면 "자동차처럼 도로를 달리기도 하고, 공중도 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한다. 아처항공도 상용화 일정을 공식 확인할 것이라는 기대다. 기타 여러 회사들이 자동화된 지상 및 드론 배송 차량에 대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텔란티스 CEO 카를로스 타바레스는 연설을 통해 ‘램 1500 레볼루션’ 전기 픽업 트럭을 선보이고, 회사의 지프 모델 전기 전환 로드맵과 함께 최초의 크라이슬러 배터리 전기 자동차를 발표한다. 두 제품 모두 2025년에 시판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지포인트(ChargePoint)는 전기차 충전 장비, 인프라 및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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