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오스템임플란트가 전세계 26개국에 흩어진 해외법인용 글로벌 CRM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했다. 전세계 26개국에 해외법인을 갖춘 오스템임플란트는 효율적인 영업 현황 관리와 비즈니스 운영을 위한 CRM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으나, 전통적인 프로그래밍 방식으로는 최소 12명 이상의 개발 인력과 1년 반 이상의 시간 소요가 예상됐다.
이에 오스템임플란트는 고성능 로우 코드 개발 플랫폼 리딩 기업 아웃시스템과의 협업을 선택해 발 빠른 글로벌 비즈니스 대응에 나섰다.
1일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글로벌 리더 아웃시스템즈(Outsystems)에 따르면 고성능 로우 코드(Low code) 플랫폼이란 복잡한 코딩 기술이나 전통적인 프로그래밍 방식을 이용하지 않고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IT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술 중 하나다.
아웃시스템즈는 확장성 높고 안정적인 풀스택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과 비주얼 로우 코드 언어 등을 제공하며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고 있는 로우 코드 플랫폼 기업이다. 로우 코드 개발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코드의 양을 줄이는 방안으로 위젯을 제공하는데, 아웃시스템즈는 업계에서 가장 독보적인 약 5,000개의 위젯을 보유하고 있어 개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준다.
이번 아웃시스템즈와의 협업으로 오스템임플란트는 예상 리소스의 1/3만을 투입하고도 전세계 26개국 해외법인의 복잡한 영업망과 고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글로벌 CRM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완수하는 성과를 냈다.
아웃시스템즈와 오스템임플란트는 1년 이상의 개발 예상 기간을 약 4개월로 단축하고, 오스템임플란트는 불과 4명의 자사 개발 인력을 투입하는 높은 생산성을 보였다.
오스템임플란트 정보시스템연구소 김태용 소장은 “아웃시스템즈의 로우 코드 플랫폼은 프론트와 백앤드 개발이 한 곳에서 모두 이뤄질 수 있도록 통합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백엔드 개발자와 프론트 개발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 특히 개발 과정에서 비지니스팀과 개발팀 사이의 커뮤니케이션도 크게 향상돼 애플리케이션 전체 구조 변화가 필요한 경우에도 로우 코드 플랫폼이라는 통합된 환경 속에 개발이 이뤄져 있었기 때문에 빠른 수정과 적용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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