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트 전문기업 지투파워 2세 경영 '시동'

경제·금융 |입력

스마트그리트 IT솔루션 전문기업 지투파워(대표이사 김영일)이 2세 경영 체제를 위한 시운전에 나선다. 지투파워는 지난 4월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새내기로 정부의 뉴딜정책에 따른 스마트 그리드 시장 성장 등 정책적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이다. 지투파워는 상태감시진단(CMD)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안전 사고에 취약한 수배전반, 태양광발전시스템, ESS 등의 산업설비에 상태감시진단 IT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투파워(388050)(대표 김영일)는 김영일 대표의 아들 김동현 씨(사진)가 1월 중 이사로 입사하고 회사경영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김 이사는 1981년생으로 미국 미시간대 경영대학 MBA를 졸업했다. 오리온에서 전략기획 및 인수합병 업무를 담당했고 이전에는 현대종합상사에서 태양광 해외사업을 맡았다. 동종업계인 케이디파워에서 전략기획본부 경영기획 팀원으로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앞서 다양한 현장 실무를 바탕으로 신사업인 △광섬유 SOC시설 안전진단 시스템 △친환경 가스용 전력기기 사업화 △태양광 EPC 사업 강화 등을 추진함에 있어 시장 상황에 따라 전략적인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투파워 관계자는 “김 이사는 전략기획 전문가로 신사업 전략기획 및 해외사업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며 회사의 미래 경영전략 수립과 신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업주 김영일 대표이사 회장은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이른이다. 김동현 이사는 김영일 회장(22.55%)에 이어 지분 9.19%를 가진 2대주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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