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인도네시아 신수도 공무원주택 시범단지’ 건설사업 참여를 위한 협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인니 신수도 공무원주택 시범사업은 우리 정부가 지난 2020년 국토부 「K-City Network(KCN)」 사업을 활용하여 인니 정부에 기본구상을 제안하고, 2021년 신수도 공무원주택 시범사업 기본설계를 진행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 4월 사업협의의향서를 제출, 지난달 인니 정부로부터 협상개시승인서를 발급받아 협상을 시작했다.
협상개시일로부터 6개월 이내 본타당성조사와 관련서류 등을 내년 4월까지 제출해야 한다. 인니 정부 평가에서 확정될 경우, 곧바로 착공에 들어 가게 된다.
이 사업은 동 칼리만탄주 신수도 예정지 중 정부핵심구역 중심부에 위치하며, 총 사업비 규모가 약 6천억원(약 30ha, 1,569세대, 사업기간 20년)에 달하는 민관합작투자사업이다.
행복청 이상래 청장은 “이번 인니 신수도 공무원주택 시범사업이 국내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와 지원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로 연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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