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이끌 ‘지역혁신 선도기업’ 46개사 모집...매출액 상한 폐지 등 요건 완화

사회 |입력

중기부, 제2차 지역혁신 선도기업 공모  - 전문가 평가, 지역평판 검증을 거쳐 연말까지 100개사 선정 - 최대 6년간 기술개발(R&D) 20억원+자금·판로·인력·투자 등 맞춤형 지원

자료: 중기부.
자료: 중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14개 시·도와 함께 비수도권 지역의 경제 성장을 견인할 지역혁신 선도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주도로 주력산업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 집중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역혁신 선도기업은 그간의 개별기업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지역경제의 가치사슬 내 역할이 큰 유망 기업과 전후방 기업의 협업을 접목하여 새로운 성장 모형(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자료: 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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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14개 시·도와 함께 올해 상반기에 54개사를 1차 선정했으며, 이번 공고를 통해 46개사를 추가 선정하여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사업’ 프로젝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1차 선정된 54개사를 살펴보면 최근 5개년 매출증가율 12.9%, 3개년 고용증가율 6.2%, 기술개발(R&D) 투자비중 5.6% 등 일반 중소기업 대비 우수한 역량과 성장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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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차 모집에서는 고용·매출 등 협업체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본요건인 매출액 상한을 폐지하는 등 요건을 완화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술개발 자금으로 최대 6년(3+3년) 간 20억원을 지원하며, 판로·인력·자금·투자 등 메뉴판식 지역자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개별 협업과제에 따라 맞춤형으로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 임상규 지역기업육성과장은 “지역혁신 선도기업이 지역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고, 균형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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