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피부 분석 솔루션 기업인 룰루랩(대표 최용준)이 교원 웰스와 손잡고 ‘스마트 미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미러는 집에서 간편하게 자신의 피부 상태를 확인·관리할 수 있는 AI 기술이 탑재된 뷰티 케어 디바이스다.
룰루랩의 스마트 미러는 국내 최대 규모로 평가되는 80만개 이상의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전문 평가 기관으로부터 90% 이상의 정확도를 공인받았다.
스마트 미러는 한번 스캔으로 얼굴 전체를 측정해 △모공, △주름, △트러블 세 항목으로 나눠 종합적인 피부 점수를 매긴 후 자동으로 맞춤형 케어 서비스까지 추천해준다.
스마트 미러는 교원 웰스가 판매하는 뷰티 디바이스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 △웰스 LED 마스크 △웰스 플라즈마케어와 연동되며 스마트 미러가 분석한 결과를 반영, 각 기기가 이용자 피부 상태에 맞춰 세팅되기 때문에 피부과에 가지 않아도 간편하게 맞춤형 홈케어를 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미러는 사용자 연령대에서 자신의 순위를 알 수 있는 △피부 랭킹부터 피부 변화 주기에 따른 맞춤형 관리가 가능한 △뷰티 캘린더도 제공한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