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공항, 덴마크 최대 전기차 충전소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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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에너지 그룹 EWII와 협력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에 충전기1,350개 공급

◇덴마크 코페하겐 공항(사진: ABB)
◇덴마크 코페하겐 공항(사진: ABB)

충전 인프라 전문업체인 ABB가 에너지 그룹 EWII와 협력하여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CPH)에 1,350개의 충전기를 공급, 구내에 주차하는 여행자와 직원, 택시에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스마트시티월드가 보도했다.

이를 통해 코펜하겐 공항(CPH)은 향후 10년 동안 덴마크 최대의 전기차 충전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ABB는 에너지 그룹 EWII와 장기계약을 맺고 코펜하겐 공항에 1,350개의 충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2030년까지 운영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코펜하겐 공항(CPH)은 2019년 팬데믹 이전에 매일 평균 83,000명의 승객이 터미널을 통과했으며,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14,000개 이상의 공항 주차공간을 이용하고 있다.

CPH가 전기충전소를 확대하고 있는 것은 현장에 주차하는 여행자와 직원을 위한 전체적인 EV 충전 솔루션이 필요하며 여행자가 이용하는 택시와 공항 내에서 운송, 수하물 및 케이터링 등 더 빠른 충전이 필요한 차량에 서비스를 제공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스마트시티월드는 전했다.

ABB E-모빌리티 CEO인 프랭크 뮐론은 “전문 충전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CPH의 지속 가능한 전환을 지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덴마크의 다른 공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영감을 줄 것이며 깨끗하고 조용하며 유연한 전기 이동성의 가능성과 이점을 다시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WII는 충전 지점을 공급하기 위해 ABB를 비롯한 여러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 충전 인프라는 22kW 테라 AC 월박스부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일체형 전기자동차 충전기로 알려진 테라 360에 이르기까지 ABB의 전체 포트폴리오 충전기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테라 360 충전기는 3분 이내 충전으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한 번에 최대 4대의 차량을 충전할 수 있는 유일한 충전기로 알려져 있다.  코페하겐 공항에는 AC 충전기 180개와 DC 급속 충전기 15개가 올해 설치될 예정이다.

2010년 e-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한 ABB는 전기 자동차, 전기 및 하이브리드 버스, 밴, 트럭, 선박 및 철도를 위한 다양한 충전 및 전기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85개 이상의 시장에서 온라인 판매점인 차지닷을 통해 판매되는 것을 포함하여 약 30,000개의 DC 고속 충전기 와 650,000개의 AC 충전기 등 680,000개 이상의 전기 자동차 충전기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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