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2' 닻 올린다.

사회 |입력

11개 부처가 협업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2’가 28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도전! K-스타트업 2022‘는 8월까지 부처별 예선리그가 진행되며, 이후 예선리그를 통과한 창업자들이 경쟁하는 통합본선(210개팀)이 이어져 왕중왕전에 진출할 30개팀을 가리게 된다.

① 참여 부처와 예선리그 확대

올해부터 국토부의 “부동산 신산업 리그”, 방사청의 “국방과학기술 리그”가 새롭게 추가되어, 지난해 대비 1개 협업부처, 1개 예선리그가 늘어나 총 11개 부처가 10개 리그가 진행된다.

참여부처 및 소관 예선리그는 중기부(혁신창업 일반리그, 클럽리그[신규]), 교육부·과기정통부(학생), 국방부(국방), 문체부(관광), 중기부·여가부(여성), 특허청(지식재산), 환경부(환경), 산림청(산림)이며 국토부(부동산), 방사청(국방과학기술)이 올해 새로 참여한다.

자료: 과기정통부
자료: 과기정통부

특히 중기부는 자체 운영하는 ’혁신창업리그‘의 하위리그에 ’클럽리그‘를 신설해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등 지역 창업지원 기관을 통해 동아리·동호회 등 다양한 형태의 팀 창업을 촉진한다.

창업중심대학은 창업지원 제도·인프라, 청년 정주환경 등이 우수한 대학을 지정해 지역 청년창업 확산의 거점 역할 수행 및 성장단계별 (예비)창업자 발굴·육성(’22.2월 선정 예정)하는 기관이다.

올해는 창업중심대학이 권역별(6개) 예선을 주관해 우수팀을 선발할 예정으로, 창업 소모임 활동 등 창업 저변을 고르게 활성화하고, 창업지원 기관 간 및 권역 간 혁신창업 경쟁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② 대회 과정서 네트워킹, 투자자 매칭 등 스타트업에 필요한 지원 강화

통합본선에서 왕중왕전 진출에 이르는 평가절차를 통해 △멘토링, △선배 창업자와의 네트워킹 등 창업자들이 창업아이템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통합본선 진출팀 평가 시 벤처투자자가 평가토록 해, 왕중왕전 진출 전부터 투자 매칭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③ 왕중왕전 수상팀 후속 지원 강화• 다양화

’도전! K-스타트업‘ 왕중왕전 수상팀들이 예선리그, 통합본선을 거치며 치열한 경쟁과 전문적 평가를 통해 선정되는 점을 고려해, 후속지원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연계 수준을 강화한다.

왕중왕전 진출팀에 대해 차년도 창업사업화(예비-초기-도약패키지) 서면평가를 면제하고, 왕중왕전 대상 수상팀에 대해서는 발표평가까지 면제해 해당 사업의 기본 참여요건(업력 등) 충족 시 사업에 바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컴업스타즈, 해외전시회 지원사업 평가면제 등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연계지원도 신설됐다.

중기부 노용석 창업진흥정책관은 “도전! K-스타트업은 단순히 상금을 타기 위한 대회라기보다는, 경진 과정을 거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다양한 분야 혁신 스타트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22’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 게시된 통합 공고문과 예선리그 참여 부처별 세부 모집공고를 확인해 리그별 접수 기간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11월에는 최종 무대인 왕중왕전을 통해 올해 최고의 창업기업(10개사)과 예비창업자(10개팀)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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