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스마트빌리지' 지원 대상•지역 대폭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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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농식품부·해수부 등 관계부처와 사업연계 및 협력체계 강화 - 내년 스마트빌리지 사업 설명회 21일 개최...4개 지자체 선정, 최대 9억 지원 - 읍면 포함 302개 지역으로 확대

◇전남 신안군의
◇전남 신안군의 '스마트빌리지 사업 갯벌낙지 자원량 산정 서비스'(사진: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농어촌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스마트빌리지' 사업설명회를 전국 지자체 및 관심있는 기관·연구소·학계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21일 개최한다.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하여 농어촌 지역의 현안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9년부터 농어촌의 생산성 향상과 주민안전 및 생활편의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선도 서비스를 발굴·실증해온 사업으로 올해까지 총 11개 기초지자체 지원하여 39개 서비스를 발굴했다.

드론으로 촬영된 갯벌 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하여 낙지 개체수와 분포를 파악하여 어민 조업 지원 및 자원량 관리하고 있는 전남 신안군의 '갯벌낙지 자원량 산정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자료: 과기정통부
자료: 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는 우수서비스 발굴과 체계적 성과 확산을 위해 내년도에는 지원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농식품부·해수부 등 관계부처와 사업 연계·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기존 사업 대상지역은 수도권을 제외한 100개 농어촌 중심지 읍면이었으나, 내년부터는 중심지 외 읍면을 포함한 302개 지역(‘21년 기준)으로 크게 확대키로 했다.

특히, 지원 대상 지역 선정 시 농식품부·해수부의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등 농어촌 지원사업과 연계·고도화하는 지능정보서비스를 발굴하여 참여할 경우 가점 부여 등 우대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매년 농식품부·해수부 등과 공동으로 '스마트빌리지' 우수서비스를 선정하여, 우수사례 안내서 제작, 공동 사업 설명회 등을 통해 지자체가 우수 서비스를 활용하여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등에 참여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우수서비스의 보급·확산을 위해 부처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내년도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전년과 동일하게 4개 내외의 지자체를 선정하여 지자체별로 7~1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중에 공모를 통해 3월경 지원 대상 지역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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