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가 21∼24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구시와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한국자동차공학회,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KOTRA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올해 DIFA의 주제는 ‘모빌리티를 혁신하다, 변화를 이끌다’이며 전 세계 161개사가 1000여 개 부스를 마련했으며 20개 세션과 74개 강연으로 구성된 포럼도 열린다.
특히 올해엑스포에는 지프와 로터스 등을 비롯해 SK이노베이션, AVL, 엘링크링거코리아, 서울로보틱스 등 완성차와 자율주행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신규로 참여하며 대구에서는 에스엘과 평화발레오, 삼보모터스, 경창산업, 이래AMS, 대영채비, 상신브레이크, 씨아이에스 등 중견기업이 참가한다.
또 a2z·스프링클라우드, 씨엘 등의 자율주행 스타트업(신생 벤처)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경북대, 계명대, 경일대 등도 전시관을 마련했다.
매년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하는 영국대사관은 올해 런던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블랙캡' 택시와 순수 수제 스포츠카 브랜드인 '로터스'를 선보인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될 포럼은 첫날에는 국내 자동차 부문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선우명호 고려대 석좌교수가 기조 강연을 하며 이튿날에는 6년 만에 예비 유니콘으로 성장한 자율주행 스타트업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의 강연이 이어진다.
한편 KOTRA가 준비한 수출상담회에는 독일 베트남 등 8개국 18개사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며 국내 바이어는 완성차와 1차 협력 기업을 중심으로 초청됐다.
또한 대구 모형전기자율주행차 경진대회와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 캠프 등 부대행사와 함께 DIFA 기간 엑스코 주변 코스를 오가는 전기 및 자율주행차, 초소형 전기차 등의 시승 행사도 열린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자동차 산업 구조 개편과 핵심 기술 개발 속도를 높여 대구가 미래차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댓글 작성